제 목 : 전 요즘 여의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 자주 들어요.

 

거기 현대백화점 큰 거 있잖아요? 우리 집에서 가기에 뭐아주 멀고 

그렇진 않아요. 근데 저는 거기 길 아직 좀 낯설어서 합류되는 길 

눈치 있게 파악했다가 요리조리 고가의 수입차들 피해서 가야하는데

앞에 있는 공작 아파트는 거기가 동네 수퍼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강남 논현 살아야죠. ^^ 근데 아직 집 없다보니

집 있는 거, 아파트 있는 거, 역세권에 아파트 있는 거 너무 부럽고

대단해보이고 간지 나보입니다.

이번 인생에서 이 월급으로 여의도아파트는 꿈을 꿀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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