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이버 이해진의 패착

이 세상 적국 중의 적국인 일본에 가서 장사하면서

 

현지 회사랑 합병해서 본인 기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던가

 

마치 대형마트에서 미리 떠둔 회를 사는 것처럼 그렇게 아무 댓가도 없이 회사 운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봐라

 

그거 좀 편해볼려고 상대가 우쭈쭈해주니까 껌뻑 넘어가서 본인 기술 싸들고 가서 갖다바친 꼴이 된 지금....그것도 일본에다가..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아무리 힘들고 귀찮아도 본인 팔을 본인이 맘대로 흔들려고 한다면 

 

내줄 것이 있고 내줘서는 안 되는 것이 있지

 

그것 좀 편해보겠다가 본인 집에 구렁이 불러 들여 놓고 문제 싸게 해결했다고 좋아라 했던가

 

본인 재산은 말이다, 기본적으로 내 손으로 차곡차곡 벌판에 벽돌 쌓아가며 진흙 바르고 

 

쌓아려 집을 짓고 그 집 안에는 적을 들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로소 적국에서의 

 

가질 수 있는 본인 공간이다.   남이 나 대신 해주길 바라면 안된다.

 

 

총무성과 소프트뱅크

 

과연 누가 먼저 이렇게 네이버 이해진을 해체해 발라먹자고 했을까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직접 들어보지 않고서는 알기가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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