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Hrib_NoR0I
바람처럼 스쳐 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 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이 노래를 [강성]이라는 가수가 불렀는데요, 예전에 아이돌 시조새라고 할수 있는 가수 박혜성이 작사 작곡을 했더라구요. 히트곡은 [경아]였는데 지금은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살고 있다네요. 이승진과 라이벌이였죠. 아래 잘 생긴 가수 누가 있냐는 댓글에 박혜성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지금 보니 배우 김수현도 살짝 닮았네요.
https://youtu.be/k1PFgp7Z_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