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남 구례여행 후기 입니다.

 

제가 남쪽 여행을 좀 좋아해요.

구례는 20년전 가보고 첨 가본 듯요..

 

지리산과.. 나즈막한 숲에 있는 동네 같은 느낌

정말 작지만 아담한 느낌

 

어디를 걸어도 풀벌레 소리.. 정말 너무 다 좋았습니다. 

 

제가 사실 경주는 제일 좋아했는데 경주가.. 정말 너무 많이 발전 했더라구요

황리단길 주변도.. 인위적으로 만든 한옥 등.. ㅜ,ㅜ

 

새로운 나만의 조용한 힐링 장소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1인 여행 이라 음식점에서 세트 음식을 못시켰습니다. 더덕구이 세트 등

 

그래서 비빔밥, 재첩국 위주로 먹었어요

 

1. 목월빵집은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부산 3대 빵집 갔다가 너무 달아서 그 담부터는 이런거 안믿었는데

빵 4개 가서 집에 와서 냉동실에 놓고 방금 또 먹었는데 달지도 않고 빵 한개 한개를 정성들여 만든 맛입니다

 

2. 화엄사 앞에 예원이라는 한식점 진짜 반찬 하나하나가 건강 반찬 이네요. 제가 밥은 2공기를 먹었어요

 

3. 부부식당 다슬기국 맛있어서 포장 해서 서울에서 또 먹었어요

 

4. 스테이 지리산 아침? 이라는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조용하고 힐링 하고 싶은 분들 추천 드려요..

주변에는 먹을데가 없어요. 20분 걸어가면 맛집 많아요. 

 

5. 택시타고 다녔는데 관광지가 택시 15분 거리에 있답니다. 택시비는 꽤 나왔지만 잘 잡혀서 편하게 다녔어요.

 

6. 까페는 "천은사에서",  라플라타를 갔는데 뷰가 예술입니다. 천은사의 아침은 저수지 뷰이고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이 있어요. 다음에 꼭 걸어보고 싶어요. 

저수지 물이 반짝이는데 정말 예뻤어요.  라플라타 섬진강 뷰는.. 거기 자전거 도로 있는데 비가와서 자전거는 못탔지만..

고즈넉하게 물멍 하기가 너무 좋은 까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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