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다늙은 엄마의 남친 하소연을 듣고싶지도 않고 형제자매의 대출이자 걱정도 안하고싶고 시어른의 식사걱정도 안하고싶네요

나도 애들 학업에 남편 돈벌이에 내 일까지 무겁고 무거워요

친정든든하고 시댁 자애로운 사람들 부럽네요.

내가 그런 친정이 되어주려 애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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