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6개월 때 시어머니 유럽여행 가신다고 지방의 지병 있는 시아버지를 저희 집에서 모시라고.. 한 일주일인가? 그땐 결혼한 지 얼마 안돼 그게 갑질인지도 모르고 멋모르고 당했네요.
근처에 시집 안 간 딸도 있는데.. 왜 며느리한테??
그때 멋모르고 당한 게 뒤늦게 화가 나기도 했어요.
그러니 첨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제 갱년기 되니 최대한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삽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09 16:47
아이 6개월 때 시어머니 유럽여행 가신다고 지방의 지병 있는 시아버지를 저희 집에서 모시라고.. 한 일주일인가? 그땐 결혼한 지 얼마 안돼 그게 갑질인지도 모르고 멋모르고 당했네요.
근처에 시집 안 간 딸도 있는데.. 왜 며느리한테??
그때 멋모르고 당한 게 뒤늦게 화가 나기도 했어요.
그러니 첨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제 갱년기 되니 최대한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