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호기심입니다.
황인종도 밝은 피부, 어둡거나 노란 피부 등 여러 가지 피부빛깔이 있는데요.
그래도 그럭저럭 기존 기성 화장품 파운데이션이 몇 가지 있어서 고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유색인종이 많은 미국을 예를 들어
온갖 인종의 혼혈로 태닝한 듯한 짙은 갈색 톤부터
백인티 태닝한 느낌의 갈색톤과, 라틴계 갈색톤이 다르고, 황인종 태닝한 갈색톤이 다르고
흑인도 약간 밝은 톤의 에티오피아인 피부톤의 느낌에서
누비아인 같이 칠흑같은 어두운 피부 등....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다양하잖아요.
화장품 회사에서 그 많은 피부톤에 맞춰 파운데이션을 몇 십가지, 혹은 백여가지 톤을 다 생산할 것 같지는 않은데(하나??)
어두운 피부의 유색인종들은 기성 제품으로 피부톤 화장을 하는지
혹은 수고스럽지만 자신의 피부톤에 맞추어 기성 제품을 활용한 자체 믹싱으로
피부톤을 맞추는 방식을 선호하는지 급 쓸데없는 호기심이 들어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