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온라인으로 얼갈이 배추를 주문했더니

그냥 배추가 왔어요. 

굳이 말하자면 풋배추?

통의 굵기는 얼갈이 배추의 2-3배쯤 되고

흰살이 너무 많고 푸른 잎은 얼마 없는 데다

너무 두꺼워서 얼갈이 배추처럼 데쳐 국거리로 쓰기는 곤란해요. 

 

저는 김치 담글 줄도 모르는데...

크기 애매한 풋배추를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