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배추가 왔어요.
굳이 말하자면 풋배추?
통의 굵기는 얼갈이 배추의 2-3배쯤 되고
흰살이 너무 많고 푸른 잎은 얼마 없는 데다
너무 두꺼워서 얼갈이 배추처럼 데쳐 국거리로 쓰기는 곤란해요.
저는 김치 담글 줄도 모르는데...
크기 애매한 풋배추를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배추
작성일: 2024. 05. 09 14:46
그냥 배추가 왔어요.
굳이 말하자면 풋배추?
통의 굵기는 얼갈이 배추의 2-3배쯤 되고
흰살이 너무 많고 푸른 잎은 얼마 없는 데다
너무 두꺼워서 얼갈이 배추처럼 데쳐 국거리로 쓰기는 곤란해요.
저는 김치 담글 줄도 모르는데...
크기 애매한 풋배추를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