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으로 막아놓고 인테리어 하는지 평상시 가던 곳이 없어지고 1층으로 옮겼다고 해서
가보니 못찼겠고 자봉하는 분도 모르고 직원도 모르고 ㅎㅎㅎㅎ
미로안의 몰모트처럼 왔다갔다 했어요.
네갈레 사방으로 갈리는 복도에선 다들 미어켓처럼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갈길들 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의사샘은 양말뒷꿈치가 빵구나기 직전.
하긴 요새 양말이 문젭니까 정신은 안드로메다 갈 정도로 바쁘시겠죠. 병원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성자: 대략난감
작성일: 2024. 05. 09 13:49
가벽으로 막아놓고 인테리어 하는지 평상시 가던 곳이 없어지고 1층으로 옮겼다고 해서
가보니 못찼겠고 자봉하는 분도 모르고 직원도 모르고 ㅎㅎㅎㅎ
미로안의 몰모트처럼 왔다갔다 했어요.
네갈레 사방으로 갈리는 복도에선 다들 미어켓처럼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갈길들 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의사샘은 양말뒷꿈치가 빵구나기 직전.
하긴 요새 양말이 문젭니까 정신은 안드로메다 갈 정도로 바쁘시겠죠. 병원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