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32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2살 아이가 떨어져 숨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아이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병원에 이송하지 않았다.
경찰은 아이의 고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248
다른 기사에서 보니 아기는 11개월이라고 하고
어버이날이라고 피해자 집으로 밥먹으러 모여서
애 엄마는 밥하고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