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 먹고 사는 사람이라 맞춤법에 민감하지만 온라인에선 따지지 않는 편이긴 해요. 뭣이 중헌디?하는 마음으로...
오늘 제가 속한 한 단톡방에서 염치 얘기가 계속 나올 만한 일이 있었는데 다들 염치 불구라 쓰더군요. 교정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내용에만 몰두했지만 어디라도 냅다 소리 치고 싶은 마음에 82를 찾았어요.
여러분, 염치 불'고'예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5. 09 10:02
글밥 먹고 사는 사람이라 맞춤법에 민감하지만 온라인에선 따지지 않는 편이긴 해요. 뭣이 중헌디?하는 마음으로...
오늘 제가 속한 한 단톡방에서 염치 얘기가 계속 나올 만한 일이 있었는데 다들 염치 불구라 쓰더군요. 교정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내용에만 몰두했지만 어디라도 냅다 소리 치고 싶은 마음에 82를 찾았어요.
여러분, 염치 불'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