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입니다.
민희진도 자본 인프라가 중요했기 때문에 자기가 회사를 차리는 대신 10원 한푼 안들이고 하이브의 자본으로 회사 레이블을 만들고 쏘스뮤직 연습생을 인프라로 활용했지요.
뉴진스 아이피가 성공하자 하이브에서 콜옵션을 줘서 20% 어도어 주식을 주었고요.
그 과정에서 방시혁이 개인적으로 20억원을 빌려줍니다.
만일 자본주의사회에서 재판부가 민희진이 승소하도록 해준다면
누구나 다 이렇게 합니다.
koz뮤직,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등 하이브가 대주주인 상황에서
각기다른 레이블에서 키우는 아이돌 IP소유권 자신들이 키웠다고 주장하면서 다 경영권 찬탈합니다.
그러면 대주주가 무슨 의미가 있고. 지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자본주의 시장이 엉망진창되는데
거대자본으로부터 돈 빌려와서 성과내면 리스크 하나도 안지고 자기에게 우호한 다른 자본 끌어와서 지분 희석시키고 자기가 찬탈하면 되는 건데....
하이브에서 어도어 감사나오면서 사임요청했는데 민희진이 거절했잖아요.
어도어 레이블 차려줘, 하이브보다 더 높은 층 빌딩 어도어가 쓰게해줘
하이브 주식줘 어도어 주식줘
그런데도 기자회견 열고 개저씨 시발새끼 등신 운운하면서
정작 중요한 회사 노트북도 제출하지 않고...
당연히 하이브에서는 주총열고 해임하는 수순으로 가는 거죠.
결국 법으로 가면 절대 이길 수가 없는게
이걸 인정해주면 한국의 자본주의는 무너지는 거죠.
대주주, 지분, 자본이 중요한 자본주의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니깐요.
민희진도 풋백옵션 천억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진흙탕싸움으로 가는거죠.
뉴진스라는 IP 하나에 천억 풋백옵션 준 하이브도 세상에 찾아볼수없는 호구도 호구지만
천억은 천억대로 뜯어내고 뉴진스계약해지권까지 요구하면서 뉴진스는 따로 빼낼려고 한 생각한것도 악질 중의 악질이죠.
본인도 엔터사에 오래있어서 이런 호구 조건을 제시해줄 회사를 만날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겠죠. 이 말도 안돼는 상황 뒤에는 민희진이 회사 정보를 유출하면서까지 시시콜콜 상의하는 무속인 지영님0814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분명히 하이브에 대항할 만한 거대자본이 민희진을 들쑤셨겠죠. 싱가폴 국부펀드와 빈살만 사우디 펀드랑 접촉했다고 하니 생각나는건 카카오엔터밖에 없더라고요. 카카오엔터는 비상장엔터니 하이브와 비슷한 수준이나 더 좋은 조건으로 주식 제시했을 수도 있겠죠.
고작 2년차 여자아이돌 아이피 하나 가지고 있는 레이블 대표가 혼자 꾸민 일 치고는 스케일도 크고 너무 허황되고 말이 안돼요.
이미 민희진 개인 작업실 청소를 지영님이 사내이사로 있는 M컨설팅에서 해주었던게 밝혀졌는데 그것도 횡령의 일종이잖아요. 민희진이 친구라고 했는데 과연 기어먹는 애들 없겠지? 읍어 하면서 말 잘듣는 주술행위같이 무속인이 민희진에게 사람머리모양떡을 보내주고 BTS 군대보낸다는 둥의 주술행위를 해주는 것도 친구사이에 무료로 해주었을까요?
거액의 굿값이 오고갔을까요?
민희진은 이제 벼량끝이죠. 이판 사판 공사판이고
그 뒤에는 무속인이 지시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