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겠죠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
눈감으면 매일같이 떠오르는 마지막 모습…감촉…
그에 따른 소송…
아직 정리되지 못한 뒷수습과 남겨진 자들의 갈등…
그리고 살아내야하는 나의 현실생활…
남편, 아이 앞에서 괜찮은 척 웃지만 속은 다 뭉개져서
울고싶어요
아이 학원 픽업 가는 동안, 가족들 잘때 차에서
몰래 웁니다
이 상황이 고통스럽네요…그냥 다 흘러가듯
눈감고 뜨면 내년이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08 18:24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겠죠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
눈감으면 매일같이 떠오르는 마지막 모습…감촉…
그에 따른 소송…
아직 정리되지 못한 뒷수습과 남겨진 자들의 갈등…
그리고 살아내야하는 나의 현실생활…
남편, 아이 앞에서 괜찮은 척 웃지만 속은 다 뭉개져서
울고싶어요
아이 학원 픽업 가는 동안, 가족들 잘때 차에서
몰래 웁니다
이 상황이 고통스럽네요…그냥 다 흘러가듯
눈감고 뜨면 내년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