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외에서 이름 소개할 때 이름과 성의 순서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서 하는 경기를 보고 었었는데

외국 캐스터가 이름을 가령 철수김 이 아니라 김철수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최근 스포츠 경기 볼 때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을 해외처럼 이름+성 의 순서가 아니라

성+이름 즉 원래 우리나라 순서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이 일부의 경우일까요

그냥 일반인들은 자기 소개할 때 영희킴 이라고 소개하는 게 대세인 거죠?

서구사회를 기준 삼아서요 

 

근데 저 경기 보면서 나도 외국인들 만나면 내 이름 순서 그대로 말하고 우리는 성과 이름의 위치가 반대야 나를 00이라 부르면 돼, 라고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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