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티키타카안되는 아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니 남편이 거실에 앉아
나 동남아순회공연 갔다왔다 그러는데
엥? 뭔 소리지? 그래? 눈만 껌벅이니
오늘 어버이날이라 전화 다 드렸다고.
아하. 안 드려도 되겠네.. 그제서야 이해완료..;;
꽃이랑 용돈은 제가 어제 부쳤는데 전화는 남편이 해서 좋네요.
작성자: 티키타카
작성일: 2024. 05. 08 15:32
네.. 티키타카안되는 아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니 남편이 거실에 앉아
나 동남아순회공연 갔다왔다 그러는데
엥? 뭔 소리지? 그래? 눈만 껌벅이니
오늘 어버이날이라 전화 다 드렸다고.
아하. 안 드려도 되겠네.. 그제서야 이해완료..;;
꽃이랑 용돈은 제가 어제 부쳤는데 전화는 남편이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