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일때문에 아들과 친구들을

명동으로 불러야할일이 있었어요.

 

엄마 거의왔어..

하고톡이 오더니.

 

저멀리 한 남학생이 걸어 오는데

갑자기 그길이 훤~~해보여요.

 

가까이 보니

 

 

울아들이네요. ㅎㅎㅎㅎ

심봉사가 심 청이 보고 눈뜬것 처럼

그런맘이었오요 ..

밖에서 보니 키도 더커보이고

왜이리 잘나보이던지요.ㅎㅎㅎㅎ 고슴도치병이 제가 좀 심하긴해요.

친구들도 다 훈남에 똘망똘망 여리여리 매력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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