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으로 불러야할일이 있었어요.
엄마 거의왔어..
하고톡이 오더니.
저멀리 한 남학생이 걸어 오는데
갑자기 그길이 훤~~해보여요.
가까이 보니
울아들이네요. ㅎㅎㅎㅎ
심봉사가 심 청이 보고 눈뜬것 처럼
그런맘이었오요 ..
밖에서 보니 키도 더커보이고
왜이리 잘나보이던지요.ㅎㅎㅎㅎ 고슴도치병이 제가 좀 심하긴해요.
친구들도 다 훈남에 똘망똘망 여리여리 매력잇더라구요.
작성자: 콩
작성일: 2024. 05. 08 13:19
명동으로 불러야할일이 있었어요.
엄마 거의왔어..
하고톡이 오더니.
저멀리 한 남학생이 걸어 오는데
갑자기 그길이 훤~~해보여요.
가까이 보니
울아들이네요. ㅎㅎㅎㅎ
심봉사가 심 청이 보고 눈뜬것 처럼
그런맘이었오요 ..
밖에서 보니 키도 더커보이고
왜이리 잘나보이던지요.ㅎㅎㅎㅎ 고슴도치병이 제가 좀 심하긴해요.
친구들도 다 훈남에 똘망똘망 여리여리 매력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