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아니 며느리란 말도 싫으네요
내 자식의 배우자죠
전화를 해, 말어, 욕먹을까, 하지말까,
이런 고민 왜 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 시어머님들 많으니까
시어머님들아~~ 오늘 며느리 전화오면 그냥 제발 받지 마세요!
오늘 전화오는거 뻔하거든요?
나중에 기회되면 어~ 그때 내가 바빠서~ 별일 아니었지?하고 넘겨주세요
며느리 전화받으면, 뿌듯합니까? 배가 불러요? 내 자식처럼 사랑스러워 이뻐죽겠든가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받지말고 서로 불편히만 안지내면되요
그렇게좀 삽시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