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유 보내 보니 아가씨때 의사남편 찾는 사람이 현명했던 거였어요ㅋ

주변에서 꼭 의사만 만나고 의사만 찾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어요~ 그때는 색안경끼고 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의사가 넘사벽이네요.

 

저는 부부교사로 등원 하원 시간 맞추려고 종종거리고 휴원때는 어떡하나 고민하는데

의사부부는 넘사벽 재력으로 시터이모, 가사도우미 이모 쓰구요.

남편이 의사인 부부는 아내가 전업으로 아이 케어에 올인하고도 저희 부부보다 훨~~~씬 많이 버네요.

경제력도 좋고 엄마가 온전히 아이 케어하면서 안정된 느낌이에요ㅜ

그리고 영유 행사있어서 가도 의사들끼리 서로 다 아는사이ㅋㅋㅋ 자기들만의 리그가 있더라구요? 원장이랑 다른 쌤들도 의사 학부모한테 더 굽신대는 느낌을 몇번 받았어요...흑

 

일반의, 초임, 미용 페이닥터만 해도 한달에 세후 천 중반은 받는다는데 너무 부러워요ㅜㅜ

그리고 나이들수록 의사엄마들은 재력으로 관리하고 셀프로 레이저하거나, 피부과 성형외과 남편병원에서 관리해서 본판 상관없이 상위권에 랭킹되더라구요.

차도 벤츠s클 bmw7 등 멋지구요

 

의사되기까지 엄청 노력했겠지만

한국사회가 왜 이렇게 의사 의사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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