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왜 선재 업고가 재미 없을까요..

3일 연휴내내 몰아보기 했어요.

1편부터 쭉 다 봤어요

근데 저는 뭘 잘못 본거죠?

그냥 왔다갔다 너무 복잡하고 어지럽고

여운이 어디서 남는지..저 극f인데..

시대 바뀔때마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저 살인자는 왜 나와서 계속 괴롭히는지.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그냥 다 연결이 안되고..

대학교때 갔다 고등때 갔다 지금 왔다갔다..

뭔 내용인질 모르겠어요

 

시계만 누르면

여기갔다저기갔다..아..헷갈려.

핸드폰만 떨어지는거만 시대 바껴서

계속 보여주고

왜 재미가 없죠

나는 왜 여운을 하나도 못 느끼는지.

저도 같이 느끼고 싶은데 뭐가 잘못됐을까요

 

인생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인데

나도 여운 아는데ㅠ

 

살인자는 왜 자꾸 예서를 죽이려해요?

처음부터 다시 봐도 이해 또 못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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