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못된걸 젊을땐 숨기고 살았는지 나이들수록 시어머니 같아요
시어머니가 못된건 알았지만 정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나나봐요
제 자식도 걱정이에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염치없고 못됐지 그랬는데 남편이 똑같아져요
티안나게 은근히 사람 괴롭히는데는 도가 텄나봐요 때리는것만 가정폭력이 아니잖아요
결혼전으로 인생을 돌리고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07 15:42
남편이 못된걸 젊을땐 숨기고 살았는지 나이들수록 시어머니 같아요
시어머니가 못된건 알았지만 정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나나봐요
제 자식도 걱정이에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염치없고 못됐지 그랬는데 남편이 똑같아져요
티안나게 은근히 사람 괴롭히는데는 도가 텄나봐요 때리는것만 가정폭력이 아니잖아요
결혼전으로 인생을 돌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