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으로 사니 친정모와 자주 부딪히는 수 밖에 없으니
그러는거 같아요.
옛날이야 일찍 결혼해서 그 악한 역을 시모가 다 하고
친정모와 같이 욕하느라 한마음이었을테고요.
요샌 비혼 이혼이 많으니
같이 부대는 시간이 길어져서
친모에게 묵혀뒀던 원망 섭섭함을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다 큰 성인은 왠만하면 뚝 떨어져서 지내다가 가끔 만나는게 제일 좋음.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5. 07 10:41
비혼으로 사니 친정모와 자주 부딪히는 수 밖에 없으니
그러는거 같아요.
옛날이야 일찍 결혼해서 그 악한 역을 시모가 다 하고
친정모와 같이 욕하느라 한마음이었을테고요.
요샌 비혼 이혼이 많으니
같이 부대는 시간이 길어져서
친모에게 묵혀뒀던 원망 섭섭함을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다 큰 성인은 왠만하면 뚝 떨어져서 지내다가 가끔 만나는게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