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형식 배우한테 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요렇게 이쁜 배우를 왜 이제 알아봤을까요?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마음씀씀이도 어쩜 그리 이쁜지
드라마 [닥터슬럼프] 보다가 갑자기 감정 이입되어서 가슴이 울렁거리면서
이 배우한테 푹 빠져버렸어요.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참 좋네요
[청춘월담]까지 보고 나니 연기도 참 잘하는 배우구나
많이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능에서 간간히 봤을때도 참 성실하구나 싶었는데
요즘 제 상황이 좀 그래서 잉ㄴ지
나이 들어서 갑자기 덕질하게 되었네요
잠시 눈물의 여왕에 몰입했다가 박형식님한테로 ~~
시간이 갑자기 많아져서 그런가봐요
다시 일에 집중해 보던가 해야겠어요
갱년기 감정기복인지 사춘기 소녀처럼 연예인이 궁금해 지다니 참
사춘기때도 안했던 건데 제 감정이 신기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