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30살부터 십수년간 접시를 가열차게 사들였어요
직구도 하고 미국에서 몇년 살다 오기도 했고요
레녹스 포메 입문으로, 빌보 라인별로 없는거 없고 로얄코펜까지...
이제 40대 후반, 아이는 기숙학교 들어가고 남편 바쁘고
저도 다시 직장 다닌지 몇년 되니...집에선 주말외에 밥도 안먹고
불러서 같이 차마시고 할 친구도 없고
저 많은 그릇들 자리만 차지하고 돈jr한 과거가 후회스럽네요
다 부질없는짓...
작성자: ㅁㅁㅁ
작성일: 2024. 05. 07 08:34
결혼하고 30살부터 십수년간 접시를 가열차게 사들였어요
직구도 하고 미국에서 몇년 살다 오기도 했고요
레녹스 포메 입문으로, 빌보 라인별로 없는거 없고 로얄코펜까지...
이제 40대 후반, 아이는 기숙학교 들어가고 남편 바쁘고
저도 다시 직장 다닌지 몇년 되니...집에선 주말외에 밥도 안먹고
불러서 같이 차마시고 할 친구도 없고
저 많은 그릇들 자리만 차지하고 돈jr한 과거가 후회스럽네요
다 부질없는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