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모범생이었어요.
늘 인정받는
학군이 안좋은곳에서 살았었고요.
중학생때 시험이 자그마치
내일이라서
공부하고 있는데
애들이 와서 방해하더라고요
반애들 대부분이 시험이 내일인데
노는애들도 한심해보였고
날 못하게 하는 애들도 싫었죠.
그때 크게 결심했어요
난 이다음에
성공해서 학군지에 살아야지
이 거지같은 동네에서 벗어나야지. 하고요.
그래서 다행인건지
지금은 학군지에 살고 있네요.
결핍이 원동력이 된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