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던데요
남에게 뜯기는거 보다 낫지만
옆에서 볼때는 저건 아닌데 싶은 경우도 많아요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
부모도 자기 아플때 대비해서 뭐라도 있어야 하는데
사업 실패한 자녀, 이혼한 자녀,
자녀들도 자식키우고 힘들고, 또 어디가 아프고
또 자녀들은 자기도 없으니까 그냥 맡겨둔 돈 가져가듯
죄책감없이 너무 당연하게 부모가 어렵든 말든
자기도 죽게 생기고 자기 새끼가 급하니까 그냥 가져가고...
또 상속세나 증여세도 커서
제일 좋은건 그냥 다 쓰고 죽는거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