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역 10여년 전에 신문에 난 사건인데 

신혼 여행갔다온 커플 부인이 이혼 신청.

알고보니 신혼 첫 날밤 부인이 나름 적극적이었던 모양

 

적극적 태도의 신부에게

일이 끝난 후 신랑이 창 녀같다고...

 

그말 듣고 신부가 너무 모욕적이라고 이혼 신청인지 소송인지...

 

근데 만약 진짜 저런말 들으면 이혼하실건가요

저라면 음...저라도 이혼할 거 같긴하네요

더 깊은 정이 안갈고 갔고

살면서 깊은 정가는 사이로 발전할 자신이 없네요ㅋ

 

저말이 영원히 생각날거 같고

가까워지는 걸 막을 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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