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잘해야하고
그럴듯해 뵈야하고
아님 시작도 못하고..
부정적이더라고요
세세하게 따지는것도 많고
이게 다 커뮤니티 영향같아요.
정보과다의..
좋은건 알겠으니
난 그거 아님 안해..
뭐하나 안좋으면
세상 꺼져라 힘들어하던데
커뮤니티에서 글보고있음
나마저 우울해지더군요
나보다 어린애들인데
간절한것도 없고
헝그리도 없고
게다가 멘탈은 우울한...
밝은애들이 없더라고요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밝은애들도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