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너 순진해서 ~~~ 하는거 아냐?,

너 남자좋아하잖아(남자 좋아한다고 등등 남자 얘기한적 없어요.),

너 바보아냐?,

옛날에도 못 나갔을것 같은데,

너 행동보니 남편이 너 괴롭히는 이유 알것 같기도...,

우리 나이에 대기업 청소부로만 들어갈 수 있다

 

한 사람이 다 한 말인데 저 말 듣고 기분이 나빴고 아직 문득 떠오르네요. 

여러분들은 저 친구를 친구로 생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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