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남편은요

돈도 잘 벌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애들한테도 잘하고

선물도 잘 사줍니다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예요

근데 시부모 두분을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게 해서

저는 병만 남구요

자기도 스트레스로 지병을 안고 삽니다

 

사랑스럽다가

밉다가

측은했다가

감정이 왔다갔다해요

내마음이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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