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보고 당근 알바 가라고 하니깐..

7평원룸인데 한시간 간단히 청소해주고 4만원준다고 하길래

주말부터 오늘까지 직장인들 쉬잖아요

그래서 한시간청소해주고 오라니깐..안간다네요

청소가 더 힘드니 어쩌니함서

어휴 정말 주말마다 빈둥거리고 집구석 청소도 시키면 하고 게을러 터져서는

하지도 않으면서.먹는것만 축내면서

그게 므가 그리 어렵다고..또 어려워도 여러 몇시간 해라는것도 아니고

단순알바도 안한다고 저러니 화가 나네요

공휴일이고 주말에 빈둥대는 꼬라지 보기 싫네요

차라리 맞벌이라 그나마 제가 나와버려서 다행이지

어휴 밥도 주기 싫네요

운동도 하지않고 주말마다 유튜브에 드라마에 미쳐가 시키면 하긴 하지만

자진해서 믈 하는것도 없고 점점 더 인간이 나태해지는거 같네요

재활용도 안될 저인간을 우짜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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