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빙의 됐다고해도 역사속 임금님에게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주인공.
의금부장 주제에 임금에게 칼을 겨누다니, 이건 역사왜곡이 아니라 상식왜곡 아닌가요?
의금부장이 철종에게 도적질해서 용돈벌이 하려는거 아니냐는 장면에서 시청 포기.
무려 임금에게 두레상을 내놓는 거, 종종 보이는 중국식 인테리어는 흐린눈하고 넘긴다고해도요...
코메디라고해도 도를 넘어선것 같아요.
82에서는 명작이라는 글도 있던데.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5. 06 12:38
아무리 빙의 됐다고해도 역사속 임금님에게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주인공.
의금부장 주제에 임금에게 칼을 겨누다니, 이건 역사왜곡이 아니라 상식왜곡 아닌가요?
의금부장이 철종에게 도적질해서 용돈벌이 하려는거 아니냐는 장면에서 시청 포기.
무려 임금에게 두레상을 내놓는 거, 종종 보이는 중국식 인테리어는 흐린눈하고 넘긴다고해도요...
코메디라고해도 도를 넘어선것 같아요.
82에서는 명작이라는 글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