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3.
어버이날 이만하면 할 만큼 챙겨드렸으니
할말있죠.
이제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식 한테 받는것도 싫어요.
이젠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무슨 효도하는 날까지 있냐...
안그래도 효 강요하는 분위기가 기본 기조인
나라에서..
노인정에서 누구네는 뭐해주고 누구네는 어딜가고 효도 배틀 매일 하며 자식들 들볶이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지겹다
작성자: ㄱㄴ
작성일: 2024. 05. 05 16:16
내 나이 53.
어버이날 이만하면 할 만큼 챙겨드렸으니
할말있죠.
이제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식 한테 받는것도 싫어요.
이젠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무슨 효도하는 날까지 있냐...
안그래도 효 강요하는 분위기가 기본 기조인
나라에서..
노인정에서 누구네는 뭐해주고 누구네는 어딜가고 효도 배틀 매일 하며 자식들 들볶이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