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어버이날 좀

내 나이 53.

어버이날 이만하면 할 만큼 챙겨드렸으니

할말있죠.

이제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식 한테 받는것도 싫어요.

이젠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무슨 효도하는 날까지 있냐...

안그래도 효 강요하는 분위기가 기본 기조인

나라에서..

노인정에서 누구네는 뭐해주고 누구네는 어딜가고 효도 배틀 매일 하며 자식들 들볶이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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