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십이 다되네요.

저도 미혼, 친구도 미혼인데 둘다 내향적이고  집순이에요.

그나마  저는 성격이  바뀌었는데  친구는 통화할때  제가 대화하면 답하는 정도예요.

이러니 짝이 안생기나싶고요.

 

친구랑 약속있어서  만나면  기운이  없어서  거의 칠십대같아요.

같이 다니기도  미안할정도로 피곤해해요.

주위사람이라도 재밌고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이러다 오십되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