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추리닝바지와 면티 입고 있는데요
이거 말고 새로산거 이쁜거
입고 외출해도 될 만큼
이쁜 추리닝세트가 있거든요
간지 나는 스타일이요
근데 집에서 저는 지금 널럴한 입던 추리닝과
널럴한 큰 면티를 입고 있어요
어디 나갈것도 아니고
쉬다가 책보다 잠오면 낮잠 조금 자고 그럴건데
괜히 간지나는 옷 입어봤자
무릎만 나오고 부담되고
또 허리가 널럴하지 않고 딱 맞아서 덜편하고.. 등등
그래서 결론은 집에서 지금 옷입은게
볼품이 좀 없다 이겁니다
제가 생각했던 멋진 싱글 라이프는 이게 아니었는데;;
다들 집에서 이쁘게 입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