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회자되는 결혼얘기 중

의대입학, 하버드석사 등의 스펙으로 미코진은 없는게 팩트라는 댓글 있던데요.

제 생각은 미코진이 되고 안되고는 미인 경연대회에 출전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제가 살아 오면서 보면 명문대 이면서 키 얼굴 너무 이쁜

처자 몇 봤었는데 일찌감치 짝 만나 결혼한 상태였구요.

대학병원 의사 쌤 너무 미인이라 깜~짝 놀란 적 있구요.

아, 그 의사쌤은 키가 작았네요;

 

아뭏든, 우수한 머리 훌륭한 외모를 다 갖춘 사람이 금나나가 유일한 건 아니고, 그 조건을 갖춤에도 미인대회에는 나가지 않는 훨씬 많은 여자들이 존재 한다는거죠.

미인대회를 왜 나가겠어요.

나를 알려서 내 가치를 올려 보고자함의 욕구가 있으니

세상에 내 얼굴을 다 내놓고 선보이는거죠.

애초에 다른 마인드라고 봐요.

미인대회에 나가는 자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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