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음에 과학으로 도전한 의사 -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죽음을 알아야 삶을 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필자가 주장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다. 즉 죽음은 꽉 막힌 ‘벽’같은 끝이 아니라 열린 ‘문’이며 ‘이생’에서 다른 차원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죽음을 통해 바라보는 삶의 본질을 이렇게 정리한다.

죽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육신을 벗고 비물질계로 이동해서도 우리의 영혼은 성장을 이루어 간다. 우리 모두가 고귀한 영적 존재이므로 지구별에서의 우리 앎은 영적인 것이고 우리의 두 눈에 보이는 물질 우주의 바탕에는 더 큰 영적 우주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반복되는 삶과 죽음을 통해 물질적인 우주와 영적인 우주를 오가며 지구에 온 목적을 완성할 때까지 길고 긴 여정을 계속해 나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의 반복과 윤회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내재된 불성이나 신성을 조금씩 실현해 나가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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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적인 성장을 계속해나가 우주의식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f5uMajWdyLM?si=H3xGf98JuC9ipN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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