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나요?
참고로 결혼때, 그 후에도 몇시간 거리에 살아서
도움 받은 건 없어요.
남편이 얼마전 사업이 힘들어
부모님께 돈 좀 융통해달라 하려다가
도저히 입이 안 떨어져 못하겠더래요.
아버님 곧 돌아가실 듯 한데
어머님이 합가하자고 하면
남편은 거절 못하는 사람이예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애들은 중학생으로 다 컸어요.
저 끝까지 합가싫으면
그냥 이혼밖에 답이 없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04 19:27
어찌하나요?
참고로 결혼때, 그 후에도 몇시간 거리에 살아서
도움 받은 건 없어요.
남편이 얼마전 사업이 힘들어
부모님께 돈 좀 융통해달라 하려다가
도저히 입이 안 떨어져 못하겠더래요.
아버님 곧 돌아가실 듯 한데
어머님이 합가하자고 하면
남편은 거절 못하는 사람이예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애들은 중학생으로 다 컸어요.
저 끝까지 합가싫으면
그냥 이혼밖에 답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