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젊은 여자 말투 게시글 보다가 댓글 중 공감되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요새 젊은 남자들 중 말투가 좀 특징적인 사람들이 종종있네, 생각했거든요. 늘어지고 매가리 없으면서 뭔가 조곤조곤한 말투로 말하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이게 다정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에요. 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편견이 있는 표현같아서 말하기가 어렵네요.
위의 말투를 사용하는 남자들을 대면했을 때 전 높은 경우의 수로 좀..조용하고 잔잔한 진상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