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인생에 만족 못하니
남의 인생 보여지는 일부분 들여다보며
마치 다 아는 것처럼 확대해석
세간의 기준에 한치라도 벗어나보이면
가차없이 찟고 까불며 험담에 열올림
동네 아줌마들 특징과 비슷한거같아요
남편과 아이들 잘 풀리고 본인 커리어 적당한 사람들은
이웃 사생활에 별 관심 없어요
혹시 사생활 흘러나온다해도 가타부타 뒷담에 흥미 안느낍니다
유독 허하고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남 사생활에 가치평가, 세간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이탈하면 먹이 발견한 사냥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뜸음
남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