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친정엄마가 친구분이랑 콘서트가고싶다셔서
예매 시도했어요.
시키셔서 시도하긴하는데 영 자신없어서 엄마한테
이거 서울대합격보다 더 어렵대 했더니
서울대도 갔는데 어디한번 믿어보자셔서
더 부담 백배...
결국 성공했네요.
이거 뭐라고 이렇게 뿌듯한가요?
어버이날 선물 해결했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04 00:24
76세 친정엄마가 친구분이랑 콘서트가고싶다셔서
예매 시도했어요.
시키셔서 시도하긴하는데 영 자신없어서 엄마한테
이거 서울대합격보다 더 어렵대 했더니
서울대도 갔는데 어디한번 믿어보자셔서
더 부담 백배...
결국 성공했네요.
이거 뭐라고 이렇게 뿌듯한가요?
어버이날 선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