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글들을 보면 다들 부러워만 했고.

진짜 부자들 좀 나와봐요..

그때 그렇게 살았던 분도 계시겠죠

 

70년80년대

 

2층집에 양옥에 살고

정원에 그네가 있고

하얀 침대 시트가 깔려진 2층 방...

바비 인형들이 즐비하고..

 

이런곳에서 살았던 분도  계시겠죠?

저는 18평에 여덟식구..

 

저처럼 

그런 친구들 부러웠단 글만 수두룩..하네요.

 

그때 그 김민재 아동복입던 귀한 딸들은..

지금도 부자로 잘 살고 있으신가요?

이런 분들은

혹여 남편을 잘 못 만나더라도

뒤웅박 팔짜는 안되는거죠..

 

잘 못 만났다면

친정에서 데리고 와서 케어해주실테니..

악의 없이 그저 궁금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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