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본인이 에너지많고 욕심, 성공욕구가 굉장히 강해서

왠만한 보통 여자 같으면 경북의대 나와 미코 진 스펙 업고

적당히 방송출현 하면서 여모씨처럼 약 팔아 돈도 만지고

비슷한 또래 능력남 만나 가정 이루고 살았겠지만,

 

경북의대 자퇴하고 미국 의사 되겠다고 가는것 자체가

나를 한계에 몰아 넣어 죽도록 노력하여 그 성취감을 느끼겠다라는 욕구가 강한거죠.

본인도 미국 가면서 미국에서 의사 되기가 정말 쉽지 않고

의사 못될수도 있을거란 생각 분명 했을거에요

그리고, 천재형으로 아주 탁월한 능력자들은 미국에 신분이 없어도 

의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 능력은 거기엔 못미치는것도 알았을거구요

 

차선으로 선택한 길이 하버드박사,,

그런데 하버드 박사로 미국 내 유명교수가 된것도 아니고

국내 대학 교수가 된것에 본인이 만족을 못하는거죠.

 

그나이에 다른 학위 도전할것도 아니고,

이젠 저런 결혼이라는 노력으로 인생을 또 극한으로 몰아

대단한 성취를 노리고 있는것 같아요.

아마 결혼전 본인에게 대시했던 또래의 고만고만한 능력남들이

성에 안찼을거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살았는데 결과는 동국대 교수.

그러니 결혼으로 수천억 재산을 내 이름으로라도 만들어 국내 여성 중

상위 랭킹 되고 싶은 욕심이 컸을거에요.

 

아마, 결혼 전에 영감님과 합의보고 

사후에 부인으로서 상속받는건 당연하고

큰 재산 한몫 받고 시작했을듯. 

그래야 죽도록 노력해서 이정도밖에 안풀린 인생에

돈으로라도 큰 보상 받았다라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니

그런 결혼 한거구요.

 

오래 못살것 같으니, 당당히 밝히지도않고 애도 안낳고 있겠죠.

새출발 해야하니까요.

처음부터 아버지같은 남자랑 당당히 사랑해서 결혼한다라고 밝힌 장모 아나운서가

순수해 보일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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