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모처럼 남편과 팔짱

을 꼈어요

제 손을 끌어다 팔짱을 끼게 하더라고요

마침 남편 휴대폰이 울려 받으려면서

제 손이 안빠지게 겨드랑이?팔에 힘을 주는데 

제가 왜 심쿵

다늙어 주책두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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