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난리면서

몸쓰는 일 잘못하면 병원비가 더 든다고

자기들은 집에서 놀면서

66세 시모는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구요?

50대도 안 써주는데 66세가 무슨 일을 하죠?

생활비 없으면 자식이 줘야지 어째요

자기들은 남편 등골 빼는지 모르고 시모만 그런다고.  ㅉㅉ

남편 우울증 심해서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다니 당장 시가에 보내라는 여자들.

내가 남자면 차라리 내가 바보가 되어도 돌봐줄 엄마에게 돈 드리겠네요

님들은 가난한 친정엄마는 무시하고

애도 다 컸는데 집에서 놀고 있는 남편 먹여 살릴 건가요.

진즉에 맞벌이 했으면 각자 경제권 갖고 남편이 시모 지원 하든 말든 자기돈 관리 잘하면 될텐데 돈 나오는 데나곤 남편밖에 없으니 그 돈이 얼마나 아깝겠어요

66세 시모 취직하기 전에 50대 님들이 먼저 일해서 생활비 하고 남편 돈은 남편이 알아서 하고.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썰어놓은 수박 카페에서 사먹으면서 나무라는 남편한테 지가 돈 못벌어선 그런다는 얼빠진 여자들 제발 무능하면 양심이라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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