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려고 몇개 아파트 보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무슨아파트 대 무슨아파트
이런 글에서 보니 그 아파트 일대는 복개천이라 하수구냄새가 난다고 하거든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동네라 냄새가 난다는건 알고 있는데 얼마나 심한지는 감이 안와요
그 일대 다른 아파트도 냄새가 나는데 사람들은 애먼 정화조 위치가 잘못 놓였다는 글도 있구요
그 일대가 흐린날악취가 더 나는건 사실인데
거기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 창문을 못열정도 일까요
아니면 창 닫고 살 수 있으련지 묘르겠네요
예전에 주유소 뒤에 살았는데 유증기 냄새로 심히 우울했던 기억이 나서(숨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접고 다른 동네를 찾아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