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이 눌리면서 가랑이 겹쳐지는데 걸고 하면 와 진짜 주리 틀리듯이 아픈데요.
이거 참고 계속 해야 하는지
하다보면 적응되서 괜찮을런지
두 번 갔다 왔는데요.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시작을 안 했을 정도인데요.
강사는 한 달만 하면 오히려 시원 하기도 하다는데
본래 플라잉요가
이리 아픈가요?
이전에 많이는 아니지만 요가도 하고 유연성은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나이는 50후반입니다.
어찌 하다 보니 개인강습을 받는데
강사가 넘 어리고 경험이 없어보여서
몸은 안 잡아주네요.
아파도 소리 안내고 이 악물고 하고 있습니다만 도저히 못 참겠으면 걍 해먹에서 내려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