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끝내 이혼을 결정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도박중독, 마마보이, 가정폭력범인 이 건달같은 남자한테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잘한 결정 맞겠죠?

혼자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하는지 저한테 힘이 되는 한마디만 건네주세요. 일하다가도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려 주저앉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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