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버이날을 맞이해 남한산성에 백숙 먹고 왔어요

백숙 나오는 동안에 5세 아들이랑 또랑으로 올챙이 구경하고 왔더니..

남편, 시아버지, 

아들, 시어머니

넷이 자리잡고 앉고 저 혼자 옆 테이블 자리더라고요?

백숙이 눈앞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덩그러니 백숙만 끓고있는 바로 옆테이블...

밑반찬은 절대 제손에 닿지도 않고요. 사이드 음식 다 헤져어 놨고. 남편불러 나도  달라고 했어요(두부김치랑.. 묵무침) ㅋㅋㅋ

며느리들 다 이렇게 참고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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