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0견지기 친구글 보다가요
몇십년된 오래된 관계가 40중반 넘어가면서
남편 다정하고 잘 벌어 편히 사는 친구와 남편과 이혼소송중인 친구가 있으면 이들은 결국 연락이 서서히 끊기더라구요
또는
한 친구는 야무지게 재산불려 몇십억 자산을 모았고
다른 친구는 돈이 없어 월세 아파트 보러 다니는 경우.
이들은 둘도없는 사이였지만 서서히 연락이 끊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베프가 있었어요
가장의 역할을 하는 친구가 대단했고 똑똑하다 여겼는데
제 남편이 크게 성공하면서 연락을 끊더라구요
인간관계는 비슷해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