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들 외모.. 가끔 걱정되요(외모지상주의 절대 아님)

남편 . 부리부리한 눈코입 넙데데한 얼굴

저 . 갸름하고 작은 얼굴 적당히 오목조목한 눈코입.

 

큰애. 아빠닮은 부리부리한 눈코입. 저닮아 갸름하고 작은 얼굴.(남아)

둘째. 저닮아 오목조목한 눈코입. 아빠닮은 넙데데한 얼굴(여아)

 

큰애는 어딜가도 잘생겼다고 다들 난린데...

둘째는 여아인데도 외모에 대해선 다들 침묵...

지금은 엄마아빠가 항상 이쁘다고 해서 본인이 이쁜줄 압니다만

사춘기오면 속상해할까봐 특히 큰애가 이쁘고 잘생겨서 좀 걱정이됩니다...

성별이 반대였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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